보도자료

강북구, 독립민주시민학교 14일 개강

작성자
근현대사기념관
작성일
2019-05-09 16:14
조회
46
3.1독립정신 주제로 강좌·답사 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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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기념관 전경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4일부터 근현대사기념관과 함께 '2019 상반기 독립민주시민학교'를 개강한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운영되는 이번 시민학교는 ‘무너미(강북구 수유동의 옛 이름)에 깃든 3.1독립정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좌와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일 구에 따르면 매주 화·수요일 오후 2~4시 주중 강의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주말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또한 강의 일정 중 기념관 인근에 자리한 순국선열·애국지사 묘역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중 강의는 ▲잊혀진 독립운동가 차미리사(한상권 근현대사기념관장) ▲민족대표 손병희와 천도교의 3.1운동(정용서 동은의학박물관 학예실장) ▲여운형의 신한청년단(변은진 전주대학교 교수) ▲파리장서운동과 심산 김창숙(홍윤정 심산김창숙기념관 학예실장) ▲망명투사가 된 삼한갑족 이시영(이계형 국민대 교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증언자 신익희(이강수 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2.8독립선언-3.1운동의 서막(조한성 <만세열전> 저자) ▲3.1운동과 몽양 여운형(장원석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사무국장) ▲3.1운동과 헌법정신(배성호 삼양초등학교 교사) 등의 주말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한상권 근현대사기념관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교사, 문화해설가, 학예연구관 등 역사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는 6월29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에 구는 오는 12일까지 독립민주시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 누구나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독립민주시민학교를 통해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업적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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