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2019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 운영

작성자
근현대사기념관
작성일
2019-07-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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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오는 13일부터 '2019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슨트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전시물이나 작가에 대해 안내하는 사람을 말한다.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참여와 봉사 경험은 물론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한 사전 교육은 오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 기념관 2층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된다.

기념관 소속 전시해설가와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의를 비롯해 전시해설 원고 작성법, 전시해설 실습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에따라 역사에 관심 있는 만 14~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총 8번의 강의 중 6번 이상 참석하면 기념관 도슨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슨트 활동 일정은 오는 9월7일~10월19일, 9월 둘째주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이다.

이 기간 참여 학생들은 기념관 상설 전시실에서 오후 1~3시, 월 1회 기념관의 전시물을 관람객에게 안내하고 해설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수료식까지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교육 이수증과 도슨트 아카데미 수료증을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기념관에는 동학농민운동에서부터 4·19혁명에 이르기까지 격동기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망라돼 있다"며 "이곳에서 교육과 전시해설 체험을 하는 도슨트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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