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되새기는 그날의 함성…‘4·19 국민문화제’ 개최

작성자
근현대사기념관
작성일
2018-04-12 16:33
조회
25
13일 ~ 19일, 4·19묘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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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4·19혁명’ 58주년을 기념해 국립 4·19민주묘지 일대에서 4월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강북구는 13일부터 19일까지 4·19민주혁명회, 4·19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와 함께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을 주제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3일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사의 흐름에서 바라본 4·19혁명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이기호 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미국 한반도문제센터 연구원인 프레드릭 F 케리어시러큐스대 교수와 마리오란주 리베라산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14일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회 전국 학생 그림 그리기·글짓기 대회’가 열리고, 15일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우이동 봉황각에서 이준 열사 묘소를 지나 근현대사기념관까지 둘러보는 트레킹 행사가 준비돼 있다.

18일엔 희생 영령 추모제, 민주묘지 정화 활동, 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김범수, 한영애, 장미여관 등이 참가하는 ‘록페스티벌’이 행사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박겸수(사진) 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4·19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