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 개최

작성자
근현대사기념관
작성일
2018-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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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강북구는 4·19혁명 제58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국립 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1960년 독재정권에 항거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는 보훈문화행사로 강북구, 4·19민주혁명회, 4·19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으로 주관·개최한다.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은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교육·참여·전시 행사들로 구성해 수준 높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1회 4·19혁명 연극제와 서예대전이 새롭게 편성됐다. 문화행사로서 4·19혁명 국민문화제의 위상정립에 무게를 둔 것으로 구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는 4·19문화제에 문화·예술을 더함으로써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일에 공감의 요소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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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북구>
4·19혁명의 가치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기 위한 노력들도 계속된다. 구는 올해로 2회를 맞은 국제학술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는 한편 외국 유학생 탐방을 더욱더 늘려가며 '4·19의 세계화'에 무게를 뒀다.

4·19민주묘지에서 '희생영령 추모제'와 '민주묘지 정화활동' 등이 열린다. 메인 행사장은 강북구청 사거리와 광산 사거리까지 4차선도로에 ' 4ㆍ19 혁명의 세계 4대혁명 추진 서명운동' '1960년대 거리재현 퍼레이드' 등이 준비중이다. 4ㆍ19 혁명의 진행과정을 알 수 있는 전시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오후 7시에는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 전야제 공식행사 및 락페스티벌'이 불을 밝히며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야제의 공식행사는 희생영령을 위한 진혼무 공연, 4·19노래 합창, 경과보고, 개막 선언식, 기념사,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행사 후에는 김범수, 한영애, 장미여관, 신현희와 김루트, 타카피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락 페스티벌이 약 2시간 동안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4·19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와 함께 4·19혁명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이어 4·19 관련 단체 회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의 날' 행사를 치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행사의 핵심은 4·19혁명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이다. 이를 통해 숭고한 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밝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혁명 정신의 공유·계승·발전이라는 점에서 보면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4·19혁명 정신을 기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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